미국에서 입국한 유학생 2명과 50대 필리핀 여성이 추가로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미 서부에서 귀국한 23살 교환학생과 17세의 남자 유학생, 그리고 미국에 거주하던 56세 필리핀 여성이 신종플루 감염 환자로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감염 환자는 모두 56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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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미 서부에서 귀국한 23살 교환학생과 17세의 남자 유학생, 그리고 미국에 거주하던 56세 필리핀 여성이 신종플루 감염 환자로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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