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A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그제(21일) 저녁 9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 사는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직접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에도 도끼로 시민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다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이후 집행유예로 풀려난 A씨는 같은 곳으로 돌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조동욱입니다. [ east@mbn.co.kr ]
서울 노원경찰서는 A 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그제(21일) 저녁 9시쯤 서울 상계동의 한 주택가에서 이웃에 사는 6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직접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에도 도끼로 시민들을 "죽이겠다"고 위협하다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된 바 있습니다.
이후 집행유예로 풀려난 A씨는 같은 곳으로 돌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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