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143명.
국내발생만 따져봐도 지난 일주일 동안 무려 4차례나 100명을 넘어 위태위태한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급증했고, 강남 역삼역 관련 21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이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동작구 카페 관련 확진자도 9명으로 늘어나는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여전히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고,
충남과 강원, 경남 등 비수도권도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가 40명으로 집계됐고, 경남 사천에서도 소규모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된 천안에서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치훈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도 143명.
국내발생만 따져봐도 지난 일주일 동안 무려 4차례나 100명을 넘어 위태위태한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국군복지단 관련 누적 확진자가 14명으로 급증했고, 강남 역삼역 관련 21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이 41명으로 늘었습니다.
동작구 카페 관련 확진자도 9명으로 늘어나는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여전히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고,
충남과 강원, 경남 등 비수도권도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가 40명으로 집계됐고, 경남 사천에서도 소규모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습니다.
거리두기가 격상된 천안에서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치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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