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12시 53분쯤 경남 김해시 한 8층짜리 상가 건물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건물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6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2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건물 내 있던 시민들은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6층 노래방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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