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운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에게 부과할 수 있는 벌은 흡연 과태료 30만 원과 경범죄 범칙금 5만 원이 전부입니다.
코로나19 전파 위험에, 지하철 화재 우려, 다른 승객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죄지을 만하겠죠.
지하철 내에서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고 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운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에게 부과할 수 있는 벌은 흡연 과태료 30만 원과 경범죄 범칙금 5만 원이 전부입니다.
코로나19 전파 위험에, 지하철 화재 우려, 다른 승객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죄지을 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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