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들 "나도 커밍아웃"…"자성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비판한 검사에 대해 "커밍아웃해주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답하자, 160여 명의 검사가 "나도 커밍아웃한다"며 댓글을 달아 반발했습니다.
검란 조짐에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검찰개혁에 대한 극렬한 저항"이라며 "국민들은 대한민국 진짜 검사들의 '자성의 커밍아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공수처장 추천위원장에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위원별로 최대 5명, 총 35명까지 공수처장 후보 대상자를 취합합니다.
▶ 니스 참수테러 용의자는 21살 튀니지 청년
프랑스 남부도시 니스에서 벌어진 참수테러의 용의자는 북아프리카 튀니지 출신의 21살 청년으로 이탈리아를 거쳐 프랑스로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제압당하면서도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외친 용의자는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 미 대선 D-4…격전지 플로리다 동시 출격
나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는 사전투표 인원만 8천만 명이 넘을 만큼 열기가 뜨겁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선거인단이 29명으로 가장 많은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주에 동시 출격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비판한 검사에 대해 "커밍아웃해주면 개혁만이 답"이라고 답하자, 160여 명의 검사가 "나도 커밍아웃한다"며 댓글을 달아 반발했습니다.
검란 조짐에 강기정 전 정무수석은 "검찰개혁에 대한 극렬한 저항"이라며 "국민들은 대한민국 진짜 검사들의 '자성의 커밍아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공수처장 추천위원장에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9일까지 위원별로 최대 5명, 총 35명까지 공수처장 후보 대상자를 취합합니다.
▶ 니스 참수테러 용의자는 21살 튀니지 청년
프랑스 남부도시 니스에서 벌어진 참수테러의 용의자는 북아프리카 튀니지 출신의 21살 청년으로 이탈리아를 거쳐 프랑스로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제압당하면서도 아랍어로 "신은 가장 위대하다고" 외친 용의자는 현재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 미 대선 D-4…격전지 플로리다 동시 출격
나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는 사전투표 인원만 8천만 명이 넘을 만큼 열기가 뜨겁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선거인단이 29명으로 가장 많은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주에 동시 출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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