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인천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 108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들 조직폭력배는 1천600억 원 상당의 쇼핑몰 점유권을 둘러싸고 다툼을 벌여온 시공사와 시행사 측에 고용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주변 CCTV와 현장 탐문 등을 통해 이들을 붙잡았고,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조직원 50여 명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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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조직폭력배는 1천600억 원 상당의 쇼핑몰 점유권을 둘러싸고 다툼을 벌여온 시공사와 시행사 측에 고용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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