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71.6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의 2.4배로 시 관계자는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적지만 채용 인원이 대폭 줄어 경쟁률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응시연령 상한이 폐지되면서 만 33세 이상 응시자도 전체의 9.6%를 차지했고, 이 중에는 1952년생 수험생도 4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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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경쟁률의 2.4배로 시 관계자는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적지만 채용 인원이 대폭 줄어 경쟁률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응시연령 상한이 폐지되면서 만 33세 이상 응시자도 전체의 9.6%를 차지했고, 이 중에는 1952년생 수험생도 4명이나 포함돼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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