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을 서울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유가족 측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힘든 시간을 꿋꿋하게 버티며 장례 문제를 직접 챙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결식 장소를 서울로 요청한 이유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가능하면 국민이 쉽게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해 영결식장을 서울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런 입장을 저희 내부에서 정리해서 정부 측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권양숙 여사의 건강 상태는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그러나 꿋꿋이 버텨내고 있고 장례문제에 대한 유가족의 뜻이 가장 중요한데 하나하나 냉정하게 판단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북측의 조문 계획은?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북측이 실제로 조전을 보냈다는 것인지 그 메시지 발표한 것인지 불투명한 것 같은데 아직 저희로서는 전달받은 건 없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의 조문 방법은?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책임 있게 공식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께서 봉하의 빈소를 방문하겠다는 제안을 아직 들은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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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을 서울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유가족 측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양숙 여사는 힘든 시간을 꿋꿋하게 버티며 장례 문제를 직접 챙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영결식 장소를 서울로 요청한 이유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가능하면 국민이 쉽게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점을 고려해 영결식장을 서울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런 입장을 저희 내부에서 정리해서 정부 측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렇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권양숙 여사의 건강 상태는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그러나 꿋꿋이 버텨내고 있고 장례문제에 대한 유가족의 뜻이 가장 중요한데 하나하나 냉정하게 판단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계십니다."
북측의 조문 계획은?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북측이 실제로 조전을 보냈다는 것인지 그 메시지 발표한 것인지 불투명한 것 같은데 아직 저희로서는 전달받은 건 없습니다. "
이명박 대통령의 조문 방법은?
▶ 인터뷰 : 천호선 / 전 청와대 대변인
- "책임 있게 공식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께서 봉하의 빈소를 방문하겠다는 제안을 아직 들은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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