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전에 비해 121명 늘어 누적 2만554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5일(110명) 이후 일주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21명은 지역발생 104명, 해외유입이 17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재활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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