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주택가를 돌며 소형차 100여 대를 턴 전문털이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월1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주택가에 세워둔 마티즈의 문을 공구를 이용해 연 뒤, 차 안에 있던 현금 28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소형차 106대에서 4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3대 조 모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쯤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가의 주차장을 배회하다가 잠복근무 중인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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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월1일 새벽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주택가에 세워둔 마티즈의 문을 공구를 이용해 연 뒤, 차 안에 있던 현금 28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소형차 106대에서 4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로 3대 조 모 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쯤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가의 주차장을 배회하다가 잠복근무 중인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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