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원숭이의 얼굴은 짙은 녹색으로, 몸통은 빨갛게 스프레이로 칠한 남성에게 말레이시아 법원이 벌금 약 22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원숭이가 다시는 마을에 오지 않도록 쫓아버리려고 한거다'고 했지만 '동물에게 고통을 준 혐의'가 너무 중하다는 겁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은 그 국민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한 간디의 말이 생각나네요.
원숭이의 얼굴은 짙은 녹색으로, 몸통은 빨갛게 스프레이로 칠한 남성에게 말레이시아 법원이 벌금 약 22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원숭이가 다시는 마을에 오지 않도록 쫓아버리려고 한거다'고 했지만 '동물에게 고통을 준 혐의'가 너무 중하다는 겁니다.
'한 국가의 위대함은 그 국민이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한 간디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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