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부도났던 한보철강공업이 모든 채무를 갚고 회사정리절차를 끝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한보철강이 채무액 1조 557억 원을 모두 갚아 회사정리가 완료됐다고 판단해 정리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재 제조ㆍ판매업체였던 한보철강은 당진제철소 건설 공사를 추진하다 외부 차입금을 감당하지 못해 지난 97년 1월 23일 최종부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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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한보철강이 채무액 1조 557억 원을 모두 갚아 회사정리가 완료됐다고 판단해 정리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강재 제조ㆍ판매업체였던 한보철강은 당진제철소 건설 공사를 추진하다 외부 차입금을 감당하지 못해 지난 97년 1월 23일 최종부도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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