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제(16일) 대전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불법 행위자에 대해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력시위 가담자 457명을 검거했으며,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한 불법 행위자도 채증자료를 토대로 추적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버스를 포함한 공공기물 파손과 경찰 부상 등 각종 피해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청구해 민사상 책임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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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폭력시위 가담자 457명을 검거했으며, 현장에서 검거하지 못한 불법 행위자도 채증자료를 토대로 추적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또 경찰버스를 포함한 공공기물 파손과 경찰 부상 등 각종 피해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을 청구해 민사상 책임도 묻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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