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아들 의혹 모두 무혐의 "외압 없다"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병가 등 휴가 신청·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문 대통령 "이유 여하 불문 대단히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공무원 북한 피살 사건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남북이 공동으로 조사해야 남북 모두 승복할 수 있다"며 거듭 공동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대북 규탄 결의안 무산 종전선언 결의안 상정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대북규탄결의안'을 채택하려고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종전선언 결의안을 자동 상정했습니다.
▶ '상온 노출' 백신 접종 1명 "이상 반응"
상온에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 중 한 명에게서 이상 반응이 발견됐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2월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던 사람은 3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돼도 수능 예정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12월 3일 수능은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수능시험실을 3만천 곳으로 늘리고 시험 감독관과 방역 요원도 대폭 충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개천절 차량 시위 면허정지·취소도 가능
개천절 도심 차량시위에 경찰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교통경찰의 지시에 3번 이상 불응하면 벌점 40점을 부과해 면허를 정지시키고, 심하면 면허취소도 강행할 방침입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병가 등 휴가 신청·사용 과정에서 위계나 외압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문 대통령 "이유 여하 불문 대단히 송구"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 공무원 북한 피살 사건과 관련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남북이 공동으로 조사해야 남북 모두 승복할 수 있다"며 거듭 공동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대북 규탄 결의안 무산 종전선언 결의안 상정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대북규탄결의안'을 채택하려고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종전선언 결의안을 자동 상정했습니다.
▶ '상온 노출' 백신 접종 1명 "이상 반응"
상온에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 중 한 명에게서 이상 반응이 발견됐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2월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던 사람은 3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돼도 수능 예정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돼도 12월 3일 수능은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수능시험실을 3만천 곳으로 늘리고 시험 감독관과 방역 요원도 대폭 충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개천절 차량 시위 면허정지·취소도 가능
개천절 도심 차량시위에 경찰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교통경찰의 지시에 3번 이상 불응하면 벌점 40점을 부과해 면허를 정지시키고, 심하면 면허취소도 강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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