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주택에 몰래 들어가 70대 할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장안동 한 주택에 들어가 73살 구 모 할머니를 흉기로 세 번 찌른 뒤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업이 없는 김 씨가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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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장안동 한 주택에 들어가 73살 구 모 할머니를 흉기로 세 번 찌른 뒤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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