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력기관 개혁, 돌이킬 수 없는 진척 이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의 진척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아들 군 복무 의혹으로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는 추미애 법무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수도권 확진 첫 50명 미만 "추석 확산 우려"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일일 확진자가 50명 아래인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틀째 전체 확진자 수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추석의 대규모 이동은 전국 확산의 분명한 원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새 육참총장에 남영신 학군 출신은 처음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은 창군 사상 처음으로, 국방 개혁의 적임자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의 진척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아들 군 복무 의혹으로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는 추미애 법무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수도권 확진 첫 50명 미만 "추석 확산 우려"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일일 확진자가 50명 아래인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틀째 전체 확진자 수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추석의 대규모 이동은 전국 확산의 분명한 원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새 육참총장에 남영신 학군 출신은 처음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은 창군 사상 처음으로, 국방 개혁의 적임자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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