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충남 천안에서 순천향대병원 의료진 1명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자가 격리 중이던 30대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천안 196번) 1명과 성거읍 70대(천안 195번) 등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이 병원 간호조무사 1명을 포함해 간호사 등 의료진 15명(내시경실 3명, 응급 중환자실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70대는 감염경로 미확인자인 천안 189번의 접촉자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