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결심한 여성들을 유인해 성폭행을 일삼은 인터넷 자살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동반 자살을 원하는 여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3일 19살 김 모 양에게 동반 자살을 제의해 모텔로 유인한 뒤 술을 먹여 성폭행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10대 여성 2명을 한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다른 자살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방법으로 김 양 등 성폭행 피해 여성들을 죽이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서초경찰서는 동반 자살을 원하는 여성들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3일 19살 김 모 양에게 동반 자살을 제의해 모텔로 유인한 뒤 술을 먹여 성폭행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10대 여성 2명을 한두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다른 자살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방법으로 김 양 등 성폭행 피해 여성들을 죽이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