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 구로구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5명이 연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천구의 한 공장은 19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김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로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주민 1명이 지난 23일 최초로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 2명, 오늘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 스탠딩 : 김태림 / 기자
- "서울시는 아파트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했고, 구로 보건소는 아파트 방역도 실시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현관쪽 공간이 개방된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 인터뷰 : 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공용시설로 인해서 동선이 겹치는 쪽에서 생기는 건지는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집중대응반, 역학조사관이 나가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미용실은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용실 관련자 1명이 지난 22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까지 동료와 가족 등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금천구의 한 공장에서는 19명이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최초 감염원은 구로구의 한 확진자로 추정됩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뉴스 김태림입니다. [goblyn.mik@mbn.co.kr]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MBN #MBN종합뉴스 #코로나19 #집단감염 #김태림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5명이 연쇄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천구의 한 공장은 19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김태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로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주민 1명이 지난 23일 최초로 확진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 2명, 오늘 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 스탠딩 : 김태림 / 기자
- "서울시는 아파트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를 진행했고, 구로 보건소는 아파트 방역도 실시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현관쪽 공간이 개방된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 인터뷰 : 박유미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공용시설로 인해서 동선이 겹치는 쪽에서 생기는 건지는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집중대응반, 역학조사관이 나가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미용실은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용실 관련자 1명이 지난 22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까지 동료와 가족 등 8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금천구의 한 공장에서는 19명이 무더기로 감염됐습니다,
최초 감염원은 구로구의 한 확진자로 추정됩니다.
방역 당국은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뉴스 김태림입니다. [goblyn.mik@mbn.co.kr]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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