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수가 7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지방공무원 수가 2007년 말보다 253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무원 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2001년 이후 7년만입니다.
지난해 지방공무원 수가 줄어든 원인은 퇴직인원이 신규임용보다 많았기 때문으로 행안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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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지방공무원 수가 2007년 말보다 253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무원 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2001년 이후 7년만입니다.
지난해 지방공무원 수가 줄어든 원인은 퇴직인원이 신규임용보다 많았기 때문으로 행안부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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