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폐연료봉 재처리 시작"
유엔 안보리가 북한 기업 3곳을 제재 대상으로 선정하자 불과 반나절 만에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서 폐연료봉 재처리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북미 '돼지독감' 확산…방역 비상
북미지역에서 돼지독감이 확산하면서 멕시코에서는 68명이 사망하고 의심 환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에서도 8명이 환자로 확인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검찰, 노 전 대통령 답변서 검토 착수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답변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오늘 중으로 노 전 대통령 측과 협의해 소환 날짜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 만화방·PC방 전면 금연 추진
정부가 내년 6월부터 만화방과 PC방 그리고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 등 16개 공중이용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수유리 참사 운전자 구속영장
경찰은 12명이 숨지거나 다친 수유리 교통사고 참사와 관련해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사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고 버스가 소속된 관광 회사 대표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부산 센텀시티 CGV 영화관 대피소동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CGV 영화관 천장에서 석고보드 일부가 객석으로 떨어지려고 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 발렌타인 챔피언십 3R 데르크센 선두
제주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네덜란드의 데르크센이 선두를 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강경남, 강욱순 선수는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동해안·내륙지방 흐리고 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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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북한 기업 3곳을 제재 대상으로 선정하자 불과 반나절 만에 북한은 영변 핵시설에서 폐연료봉 재처리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북미 '돼지독감' 확산…방역 비상
북미지역에서 돼지독감이 확산하면서 멕시코에서는 68명이 사망하고 의심 환자가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에서도 8명이 환자로 확인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검찰, 노 전 대통령 답변서 검토 착수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답변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오늘 중으로 노 전 대통령 측과 협의해 소환 날짜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 만화방·PC방 전면 금연 추진
정부가 내년 6월부터 만화방과 PC방 그리고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 등 16개 공중이용시설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수유리 참사 운전자 구속영장
경찰은 12명이 숨지거나 다친 수유리 교통사고 참사와 관련해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사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고 버스가 소속된 관광 회사 대표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부산 센텀시티 CGV 영화관 대피소동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CGV 영화관 천장에서 석고보드 일부가 객석으로 떨어지려고 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 발렌타인 챔피언십 3R 데르크센 선두
제주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네덜란드의 데르크센이 선두를 달렸습니다. 우리나라의 강경남, 강욱순 선수는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 동해안·내륙지방 흐리고 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과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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