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마사지 휴게텔'이 성매매의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6일부터 2주간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전체 적발 인원 3천306명 가운데 45%인 1천512명이 '마사지 휴게텔'에서 붙잡혔습니다.
이어서 안마시술소 19%,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가 7% 순으로 많았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주 650명 가운데 27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남성 1천여 명 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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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지난 6일부터 2주간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여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전체 적발 인원 3천306명 가운데 45%인 1천512명이 '마사지 휴게텔'에서 붙잡혔습니다.
이어서 안마시술소 19%,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가 7% 순으로 많았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주 650명 가운데 27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남성 1천여 명 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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