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광주 남구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도 사건과 관련해 광주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7명을 징계하고 경찰서장은 경고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광주 남구 구동 모 금은방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3억여 원 상당의 금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총을 쏘고도 용의자를 놓쳐 비난을 받았습니다.
광주 경찰청은 "강력사건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경찰관들을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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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5일 광주 남구 구동 모 금은방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3억여 원 상당의 금과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총을 쏘고도 용의자를 놓쳐 비난을 받았습니다.
광주 경찰청은 "강력사건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당 경찰관들을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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