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충남 논산에서 오늘(10일)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출국 전 현지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았으며, 공합 입국 당시에도 별다른 증상은 없었습니다.

입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 남성은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어제(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