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양평군청 공무원 한 명이 구속기소된 지 일주일도 안 돼 같은 군청 공무원이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주민지원사업비를 빼돌린 양평군청 공무원 32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10차례에 걸쳐 주민지원사업비 3천 300여만 원을 찾아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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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주민지원사업비를 빼돌린 양평군청 공무원 32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4월부터 7개월 동안 10차례에 걸쳐 주민지원사업비 3천 300여만 원을 찾아 임의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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