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를 세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노건호 씨를 상대로 박연차 회장의 돈 500만 달러 중 절반이 투자된 회사의 대주주였는지, 외삼촌인 권기문 씨와 돈거래한 경위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후에는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2007년 8월 박 회장과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구상을 의논했던 이른바 3자 회동의 성격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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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노건호 씨를 상대로 박연차 회장의 돈 500만 달러 중 절반이 투자된 회사의 대주주였는지, 외삼촌인 권기문 씨와 돈거래한 경위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후에는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을 소환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2007년 8월 박 회장과 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구상을 의논했던 이른바 3자 회동의 성격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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