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의 '반 국가교육 척결 국민연합'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단평가 당시 불복종 선언에 서명한 서울과 강원지역 교사 145명 등 전교조 교사 152명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단체는 "진단평가를 방해한 것은 국가공권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공교육 파괴행위"라며 "전교조 교사들은 공무원의 복종 의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진단평가 불복종 선언에 서명한 교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찾아가 파면을 요구하는 1인 시위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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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체는 "진단평가를 방해한 것은 국가공권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고 공교육 파괴행위"라며 "전교조 교사들은 공무원의 복종 의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진단평가 불복종 선언에 서명한 교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 찾아가 파면을 요구하는 1인 시위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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