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녹색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국 일주 자전거전용도로 개설 시범 구간인 파주 자유로에 대한 사업비가 확보되지 않아 착공이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파주시는 교하읍 산남휴게소와 탄현면 통일동산을 잇는 자유로 10㎞ 구간에 폭 4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200억 원을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착공 예정이었던 자유로 자전거전용도로 사업은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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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교하읍 산남휴게소와 탄현면 통일동산을 잇는 자유로 10㎞ 구간에 폭 4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200억 원을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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