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정신 건강의 날'인 오늘(4일)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2004년 193만 명에서 지난해 257만 명 등으로 계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정신질환자가 늘어난 것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 요인이 많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지만 예전보다 정신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져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어난 점도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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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정신 건강의 날'인 오늘(4일)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2004년 193만 명에서 지난해 257만 명 등으로 계속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정신질환자가 늘어난 것은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 요인이 많아진 것이 주요 원인이지만 예전보다 정신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덜해져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어난 점도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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