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여대 화장실에 잠입해 몰래 촬영을 시도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이화여대 한 건물 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의 밑으로 휴대전화를 밀어 넣어 용변을 보던 여학생의 몸을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여학생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지만, 화장실 밖의 CCTV에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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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달 23일 이화여대 한 건물 화장실에 들어가 옆 칸의 밑으로 휴대전화를 밀어 넣어 용변을 보던 여학생의 몸을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여학생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지만, 화장실 밖의 CCTV에 도주하는 모습이 찍혀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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