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최근 5년간의 추세대로 학교와 교사 수가 증가하면 2010년 중반쯤 OECD 평균 수준에 도달한 이후, 2030년에는 OECD 평균 필요인원에 비해 150% 이상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2030년 초·중·고 학령인구가 2007년의 60% 이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초·중학교 대상 연령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고등학교 대상 연령 인구와 대학교 대상 연령 인구는 각각 2010년과 2013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2006년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OECD 평균의 1.5배,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6배로 OECD 최하위권을 맴돌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는 2030년 초·중·고 학령인구가 2007년의 60% 이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초·중학교 대상 연령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고등학교 대상 연령 인구와 대학교 대상 연령 인구는 각각 2010년과 2013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2006년 초·중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OECD 평균의 1.5배,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6배로 OECD 최하위권을 맴돌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