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서울은 6월 기준으로 62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방역당국은 2m 간격만 유지한다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가 연신 아지랑이를 피워 올립니다.
휴대용 선풍기로 땀을 식혀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이주현 / 서울 쌍문동
- "이걸로 턱없는 부족할 정도로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드네요."
오늘(22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스탠딩 : 김 현 / 기자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넘어섰고, 체감온도는 37도까지 치솟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6월에 35도를 넘어선 것은 1958년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마스크까지 써야 해서, 체감 더위는 더 심했습니다.
▶ 인터뷰 : 송현진 / 서울 옥인동
-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계단 오르고 이럴 때 많이 불편한 것 같아요."
방역당국은 2미터 거리두기가 가능할 경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내일(22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hk0509@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김현석 기자·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오늘 서울은 6월 기준으로 62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방역당국은 2m 간격만 유지한다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도로가 연신 아지랑이를 피워 올립니다.
휴대용 선풍기로 땀을 식혀보지만, 역부족입니다.
▶ 인터뷰 : 이주현 / 서울 쌍문동
- "이걸로 턱없는 부족할 정도로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드네요."
오늘(22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스탠딩 : 김 현 / 기자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넘어섰고, 체감온도는 37도까지 치솟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6월에 35도를 넘어선 것은 1958년 이후 처음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마스크까지 써야 해서, 체감 더위는 더 심했습니다.
▶ 인터뷰 : 송현진 / 서울 옥인동
- "숨도 잘 안 쉬어지고, 계단 오르고 이럴 때 많이 불편한 것 같아요."
방역당국은 2미터 거리두기가 가능할 경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내일(22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hk0509@mbn.co.kr[
영상취재 : 변성중 기자·김현석 기자·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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