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구로예스병원에 입원한 대전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로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55살 여성으로, 지난 12일 수술을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난 14일 발열 증상으로 수술을 한 차례 미뤘고, 이후 어제 발열과 근육통 증상까지 나타나자 검사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병원은 임시 폐쇄 됐으며 병원 앞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18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구로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55살 여성으로, 지난 12일 수술을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난 14일 발열 증상으로 수술을 한 차례 미뤘고, 이후 어제 발열과 근육통 증상까지 나타나자 검사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병원은 임시 폐쇄 됐으며 병원 앞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18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