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도로를 점거하고 불법 시위를 벌이며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기 남양주시 모 철거대책위원장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22분쯤 서울 종로6가 부근 도로를 점거한 채 '용산참사' 추모 시위를 벌이며 혜화서 소속 경찰관을 발로 차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 외에도 당일 집회에서 경관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이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22분쯤 서울 종로6가 부근 도로를 점거한 채 '용산참사' 추모 시위를 벌이며 혜화서 소속 경찰관을 발로 차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 외에도 당일 집회에서 경관 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이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