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이라면 오늘(8일)부터 증상이 없어도 무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신청을 받습니다.
검사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기존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거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야 검사비가 무료였으며, 보통 '음성' 판정을 받으면 약 8만원의 비용 부담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무증상자를 비롯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 감염 확산을 막겠다는 계산입니다.
서울시는 7개 시립병원에서 일주일에 최대 1000명 정도 검사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무증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립병원은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 어린이병원 등 7곳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검사 신청을 받습니다.
검사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된 시립병원에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기존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거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야 검사비가 무료였으며, 보통 '음성' 판정을 받으면 약 8만원의 비용 부담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무증상자를 비롯해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 감염 확산을 막겠다는 계산입니다.
서울시는 7개 시립병원에서 일주일에 최대 1000명 정도 검사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무증상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립병원은 서울의료원, 은평병원, 서남병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 어린이병원 등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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