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탤런트 장자연 씨가 쓴 문건이 있다고 처음 밝힌 장 씨의 전 매니저 유 모 씨가 내일(17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심경을 밝힐 예정입니다.
유 씨는 문건을 강압적으로 쓰게 한 적이 없다며 문건을 유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성 상납의 혹을 부인하며 일본에 머물고 있는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도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져 문건을 놓고 유 씨와 김 씨의 상반된 주장이 대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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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는 문건을 강압적으로 쓰게 한 적이 없다며 문건을 유출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성 상납의 혹을 부인하며 일본에 머물고 있는 장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도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알려져 문건을 놓고 유 씨와 김 씨의 상반된 주장이 대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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