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안마시술소 업주와의 유착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소속 경찰관 2명에 대해 파면 조치할 방침입니다.
정영호 서장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파면을 결정했으며, 업주들의 장부에서 거론된 경관 4명에 대해서도 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사쇄신 차원에서 모두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안마시술소 업주에게 2년간 매달 수십만 원씩 받아 나눠 쓴 논현지구대 소속 경관과 식사 접대 등을 받은 강남서 소속 경관 등 2명에 대해 자체 징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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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호 서장은 뼈를 깎는 심정으로 파면을 결정했으며, 업주들의 장부에서 거론된 경관 4명에 대해서도 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사쇄신 차원에서 모두 중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안마시술소 업주에게 2년간 매달 수십만 원씩 받아 나눠 쓴 논현지구대 소속 경관과 식사 접대 등을 받은 강남서 소속 경관 등 2명에 대해 자체 징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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