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침몰한 선박 수색작업이 이틀째 계속됐습니다.
목포 해경과 해군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7척과 초계기 1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항에서 중국 산둥성 르자오 항으로 가던 석진호를 밀고 가던 정진호는 높은 파도로 지난 25일 새벽 가거도 서쪽 54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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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경과 해군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7척과 초계기 1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항에서 중국 산둥성 르자오 항으로 가던 석진호를 밀고 가던 정진호는 높은 파도로 지난 25일 새벽 가거도 서쪽 54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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