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0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노숙하던 35살 박 모 씨가 다른 노숙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이 용의자로 지목한 50대 후반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리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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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목격자들이 용의자로 지목한 50대 후반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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