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교는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 눈높이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1만 1,8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하며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1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눈높이는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치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 교육을 대한민국에 정착시키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알고리즘이 적용된 AI학습서비스 써밋 수학은 수학 개념을 완벽히 이해시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찾아준다.
또한 눈높이 러닝센터에 도입한 국내 최초 특허를 획득한 공부역량 계발 서비스는 학습자에게 단순한 지식을 가르치기 보다 공부 역량을 길러주어 '알아서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자기주도적인 힘을 기를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조사에서 초등교육서비스 부문 22년 연속 1위,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눈높이는 고객에게 최상의 학습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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