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10월에 실시한 전국 일제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은 학력수준이 양호했지만, 중3이나 고1로 올라갈수록 기초 학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 3 가운데 영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1은 영어의 경우 충남과 경남이 수학은 충남과 경남, 경기지역에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한 학력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경기도는 보통 이상자의 경우 초등 6학년은 16개 시도 가운데 14위, 중3은 13위, 고1은 14위로 저조했습니다.
경기도는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도 다른 지역보다 높아 경기교육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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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은 학력수준이 양호했지만, 중3이나 고1로 올라갈수록 기초 학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 3 가운데 영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으로 나타났습니다.
고 1은 영어의 경우 충남과 경남이 수학은 충남과 경남, 경기지역에서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한 학력격차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경기도는 보통 이상자의 경우 초등 6학년은 16개 시도 가운데 14위, 중3은 13위, 고1은 14위로 저조했습니다.
경기도는 기초학력 미달자 비율도 다른 지역보다 높아 경기교육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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