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14일) 서울 지하철 선로 위에서 자살과 안전사고 등으로 4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 5분쯤 서울 성동구 응봉역 지상 선로 위에서 투신자살한 시신을 수습하던 71살 김 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진 것을 비롯해 오늘 하루에만 4명이 사망했습니다.
지하철 투신자살과 안전사고 등은 매일 1∼2건씩 발생하지만, 하루에만 4명이나 목숨을 잃은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어서 지하철 안전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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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 5분쯤 서울 성동구 응봉역 지상 선로 위에서 투신자살한 시신을 수습하던 71살 김 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진 것을 비롯해 오늘 하루에만 4명이 사망했습니다.
지하철 투신자살과 안전사고 등은 매일 1∼2건씩 발생하지만, 하루에만 4명이나 목숨을 잃은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어서 지하철 안전관리가 너무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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