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일어났던 '화왕사 사건' 사망자 4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전체 사망자 4명 중 신원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 2명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백계현 씨와 윤순달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망자 2명은 앞서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숨진 김길자 씨와 박노임 씨로 각각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11일) 날이 밝는 대로 2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사고 지점인 화왕산 정상을 중심으로 추가 희생자가 있는지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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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체 사망자 4명 중 신원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망자 2명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백계현 씨와 윤순달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망자 2명은 앞서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숨진 김길자 씨와 박노임 씨로 각각 확인됐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11일) 날이 밝는 대로 2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해, 사고 지점인 화왕산 정상을 중심으로 추가 희생자가 있는지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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