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숨진 채 발견된 제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 모 씨의 사망 시점을 놓고 부검의와 경찰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검에 참여한 제주대 의대 강현욱 교수는 부패상태 등을 볼때 이 씨가 실종 뒤 바로 숨진 게 아니라 하루에서 이틀 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휴대전화와 탐문 결과 등을 볼 때 이 씨가 최근 피살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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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에 참여한 제주대 의대 강현욱 교수는 부패상태 등을 볼때 이 씨가 실종 뒤 바로 숨진 게 아니라 하루에서 이틀 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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