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대관령 눈꽃마을의 산촌 생태체험장이 전통 스키장으로 변했습니다.
고로쇠나 벚나무로 만든 전통스키는 별도의 스키 부츠 없이 끈으로 신발을 동여맨 뒤 나무지팡이를 스틱 삼아 어디서든 탈 수 있습니다.
한편 이 곳에서는 지난 주말 정월 대보름을 맞아 눈 덮힌 산에서 멧돼지 사냥을 한 후 전통스키를 타고 결승점에 도착하는 제1회 전국 전통썰매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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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 벚나무로 만든 전통스키는 별도의 스키 부츠 없이 끈으로 신발을 동여맨 뒤 나무지팡이를 스틱 삼아 어디서든 탈 수 있습니다.
한편 이 곳에서는 지난 주말 정월 대보름을 맞아 눈 덮힌 산에서 멧돼지 사냥을 한 후 전통스키를 타고 결승점에 도착하는 제1회 전국 전통썰매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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