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28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더니 불꽃이 튀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발로 인한 불은 조기 진화됐으며 추가 화재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더니 불꽃이 튀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발로 인한 불은 조기 진화됐으며 추가 화재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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