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코인 노래방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경남은 5일 창녕 1명과 창원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추가돼 모두 73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창녕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24살 남성으로 코인 노래방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노래방을 찾았던 여고생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감염자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창녕군은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이 노래방에서는 지난달 28일 직원 1명이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고, 이 노래방 관련 확진자만 이날 현재까지 모두 6명입니다.
경남도와 보건당국은 이 노래방에는 200여 명의 손님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경남은 5일 창녕 1명과 창원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추가돼 모두 73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창녕에서 나온 추가 확진자는 24살 남성으로 코인 노래방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 노래방을 찾았던 여고생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감염자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창녕군은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이 노래방에서는 지난달 28일 직원 1명이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고, 이 노래방 관련 확진자만 이날 현재까지 모두 6명입니다.
경남도와 보건당국은 이 노래방에는 200여 명의 손님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하고, 해당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