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강호순에게 살해당한 여대생 연 모 씨의 장례미사가 오늘(3일) 오전 9시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상촌성당에서 치러졌습니다.
미사에는 2년 가까운 연 씨의 실종기간 동안 유족과 함께 연 씨의 무사귀환을 빌던 이웃주민들과 성당 신자들이 참석해 예배당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연 씨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고 나서 연화장 내 유택동산에 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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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는 2년 가까운 연 씨의 실종기간 동안 유족과 함께 연 씨의 무사귀환을 빌던 이웃주민들과 성당 신자들이 참석해 예배당 안을 가득 메웠습니다.
연 씨의 시신은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고 나서 연화장 내 유택동산에 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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