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11살 미성년 환자가 포함됐습니다.
이 어린이 환자는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의 11살 딸입니다.
이 어린이 환자는 20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증상이 확인됐으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11살 미성년 환자가 포함됐습니다.
이 어린이 환자는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의 11살 딸입니다.
이 어린이 환자는 20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증상이 확인됐으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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